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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앱클론, 26억 규모 국책과제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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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은 26억6000만 원 규모의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신규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자기자본 대비 14.2% 수준이며 수행기간은 2020년 6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자체 진행하고 있는 신규 CD19 CAR-T 치료제의 비임상 개발을 완료하고 임상프로토콜을 확립할 것"이라며 "기존 해외에서 승인된 제품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향상된 치료법으로 B세포 유래 혈액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투데이/노우리 기자(we122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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