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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기회도 없었던 강정호, 피츠버그 역전패 '3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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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준형 기자]경기 중 강정호가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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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3연패에 빠졌다. 전날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던 강정호는 대타 기회도 잡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 3-4 역전패를 당했다.

최근 3연패 늪에 빠진 피츠버그는 46승54패가 되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꼴찌 추락 위기에 놓였다. 3연승을 거둔 세인트루이스는 53승47패로 중부지구 2위, 와일드카드 2위를 유지했다.

선취점은 피츠버그. 1회말 아담 프레이지어의 중전 안타, 브라이언 레이놀스의 볼넷에 이어 스탈링 마르테가 좌중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7호 홈런, 3-0으로 피츠버그가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리드는 오래 가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는 2회초 콜튼 웡의 1타점 2루타로 첫 득점에 성공한 뒤 3회초 폴 골드슈미트의 좌월 투런 홈런이 터지며 3-3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골드슈미트의 시즌 20호 홈런.

이어 호세 마르티네스가 5회초 우중월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마르티네스의 시즌 10호 홈런, 이날 경기 승부를 가른 결승포였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다코타 허드슨이 6⅓이닝 3실점으로 시즌 10승(4패)째, 피츠버그 선발 크리스 아처가 6이닝 4실점으로 시즌 7패(3승)째.

전날(23일) 연장 10회말 추격의 투런 홈런을 터뜨렸던 강정호는 이날 선발에서 제외된 뒤 대타로도 나오지 못한 채 결장했다. 9회말 세인트루이스가 좌완 앤드류 밀러를 마운드에 올렸지만 우타자 강정호는 벤치를 지켰다. 9회말 2사 포수 제이콥 스탈링스 타석 때 우타자 호세 오수나가 대타로 나왔지만 중견수 뜬공 아웃되며 경기가 끝났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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