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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Y이슈] 끊이지 않는 잡음…박유천, 마약서 경찰 접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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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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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성폭행, 마약 혐의에 이어 이번엔 경찰 접대 의혹에 휩싸였다.

박유천이 과거 경찰 관계자들을 집으로 불러 식사를 접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현재 서울지방경찰청은 박유천과 경찰 사이 유착이 있었다는 소문이 돌아 사실 관계를 비롯한 진상 파악에 나섰다.

경찰은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입건된 2016년, 매니저의 소개로 경찰 관계자들을 집으로 초대해 술과 저녁을 대접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소문 속 접대를 받은 대상자는 특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남경찰서는 한달간 수사 끝에 2016년 7월 박유천의 성폭행 혐의를 무혐의로 판단하고 성매매와 사기 혐의만 적용해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추후 박유천의 성매매, 사기 혐의는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군 복무 중이었다. 연예 활동은 어려웠으며 소집해제 이후에도 그의 연예계 복귀는 쉽지 않았다. 이후 박유천은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박유천은 지난 2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 원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석방 바로 다음 날 3일 자숙하기 보다는 선글라스를 낀 채 반려견과 즐기는 모습을 보여 빈축을 사기도 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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