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라디오쇼' 박명수 "방송은 마약 같은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캡처


박명수가 방송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금요일 코너 '극한 상담'에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앞선 방송에서 자이언트핑크 친언니와의 방송을 회상하며 그의 안부를 물었다.

자이언트핑크는 "잘지내고 있다. 그런데 술만 취하면 자꾸 '라디오쇼'에서 자신을 찾지 않냐고 묻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때가 그래서 표현이 좀 그렇지만 방송은 마약이다. 벌써 방송의 맛을 봤다. 그러나 한 번의 기회만 있을 뿐, 두 번은 없다. 한 번에 터뜨려야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