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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POP이슈]"UN빌리지 거주" 강다니엘, 이사 오보에 곤혹→사생활 침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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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강다니엘/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강다니엘이 이사 오보로 인해 곤혹을 치른 가운데, 심각한 사생활 침해를 받고 있다.

11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보도된 내용과 달리 현재 그 집에 거주 중이다"라며 "지극히 개인 사생활이므로 더이상의 사실 확인은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강다니엘이 오늘(11일) 한남동 UN빌리지에서 이사 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UN빌리지 인근 주민은 "오전부터 강다니엘이 이사를 하고 있더라"라고 귀띔했다고.

강다니엘이 이사 갔다는 소식이 들리자, 이는 트와이스 지효와의 열애설 때문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효와 공개열애를 인정했던 상황이었다. 당시 강다니엘과 지효가 UN빌리지 내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강다니엘이 이를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었다.

그러나 보도와는 달리, 강다니엘은 현재 UN빌리지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팬들은 "이는 심각한 사생활 침해"라고 하며 도 넘은 사생활 보도에 대해 분노했다. 강다니엘이 UN빌리지에서 거주 중이든, 이사를 갔든 이는 개인의 사생활이라는 것.

결국 강다니엘의 이사는 오보였음이 밝혀졌으나, 팬들의 분노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는 일마다 핫하고 이목을 이끄는 강다니엘이지만, 도 넘은 사생활 침해는 그만둬야할 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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