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동상이몽' 이윤지, 남편에게 프러포즈 한 사연 공개...윤상현♥메이비 옥상 워터파크 개장(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윤지가 딸과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밤 11시 2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가 등장해 딸을 언급했다. 이윤지는 "딸 라니가 벌써 5살이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윤지는 딸이 "남다른 언어능력이 있다"면서 "미운 다섯실이 되어 대결구조가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윤지는 "딸과 영화 '알라딘'을 보고 지니의 세 가지 소원을 물었다"며 "그러자 딸이 첫 번째는 동생, 두번째는 엄마가 화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세 번째도 엄마가 성질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 이윤지는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 6년차라고 밝혔다.

이윤지는 "결혼할 사람은 눈에 보인다는데 남편 만나고 첫 눈에 확신이 들더라"며 "매일 작업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윤지는 "프러포즈 먼저했으나 남편이 이해를 못 했다"며 "SNS로 결혼한다고 말했는데 남편도 축하한다고 답장 왔는데 남편도 가을에 결혼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조현재는 "나라면 못 알아듣고 포기 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상현은 폭포소리가 나면 시원하다며 TV에 10시간 반복으로 폭포소리가 나게 만들었다.

바로 윤상현과 메이비 집 에어컨이 고장나 수리를 맡긴 것. 윤상현은 에어컨을 고치려 했지만 설치와 기계 쪽에서 서로 원인을 미루어 고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따.

이에 메이비는 윤상현에게 "집 문제는 어쩔 거냐, 집 지을 때 감독했잖아"라며 물었다. 설상가상 7개월 만에 벽에 금이 생긴 것이다.

그러자 윤상현은 "비 안 새면 됐지 않냐"고 말했다. 메이비는 물론 아기들도 더위에 힘들어 했고 결국 윤상현은 옥상에 물놀이를 할 수 있게 워터파크를 만들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