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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포인트1분] '웰컴2라이프' 정지훈, 몰래 산 머리핀 보며..."나 불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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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웰컴2라이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지훈이 본인의 불륜을 의심했다.

13일 방송된 MBC(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자신이 불륜이 아닌가 의심하는 이재상(정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상에게 방영숙(장소연 분)은 “부탁한 거 도착했다”라며 머리핀을 선물을 건넸다.

방영숙은 “검사님이 특별히 주문했지 않느냐"며 "라형사님 모르게 해달라고 했잖냐"고 말해 이재상을 혼란에 빠지게 했다.

그러자 이재상은 “내가 누구 준다고 했느냐”라고 물었고 방영숙은 “아주 중요한 분이라고 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방영숙은 “머리가 짧은 거 보면 라형사님 선물은 아니고 어떤 여자분 줄거냐”라고 물었고 이재상은 “누구 주려고 산거지? 진짜 내연녀 줄 선물인가?”라며 불륜을 의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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