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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백종원의 골목식당' 김성주, 부천 대학로에 얽힌 사연은? "망해서 집이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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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SBS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방송인 김성주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부천 대학로와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부천의 대학로로 솔루션을 나섰다.

이날 김성주는 "저희 아내가 여기와 가까운 곳에서 핫도그집을 했는데 안 됐다. 거기 상권이 좋은데도 안 됐는데 여기도 되겠냐"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주는 "그때 망해서 집이 휘청했다. 그러고 3년 후에 프리 선언을 했다. 아내는 그래도 가게를 하고싶다고 했었는데 마침 첫째가 생기면서 그만두게 됐다"고 떠올렸다.

한편 이날 부천 대학로의 첫 번째 가게는 불맛 입힌 떡볶이가 대표메뉴인 중화떡볶이집으로 떡볶이 시식을 하던 백종원은 "내가 예전에 개발했던 메뉴와 비슷한데?"라는 말을 남겨 궁금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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