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이슈 '템파베이' 최지만 MLB 활약상

잇지 못한 장타 기세…최지만, 3타수 무안타 침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선 최지만은 3회 중견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다. 6회 역시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고, 공수 교대 때 아길라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전날 역전 결승 투런 포함, 장타만 3개를 때렸던 최지만이지만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탬파베이는 2-7로 패하며 5연승을 마감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AFP/연합뉴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