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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김정환의 맛볼까]남은 여름 순식할 호텔가 한정 음료는? ④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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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델마르'의 '서머 페스티벌' 중 음료



지난 8일은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한다'는 '입추'(立秋)였다. 11일은 삼복(三伏) 더위의 막내인 '말복'(末伏)이었다. 어느덧 저 멀리서 가을이 오고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태양은 여전히 뜨겁다. 수많은 학습효과로 익히 알고 있듯 남은 무더위와 열대야가 더욱더 지독할 것이다.

아직 한참 남은 여름을 식히는 데 '빙수'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해다. 사실 빙수에 가리긴 했으나 서울 시내 유명 호텔들이 앞다퉈 '여름 한정 음료'도 내놓고 있다.

여름을 순식간에 식혀줄 시원함은 물론 여름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줄 각종 영양분도 갖춘 '시원하게 마시는 보양식'이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오는 31일까지 1층 유러피안 스타일 카페 '델마르'에서 '서머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소미(米) 빙수' '애플 망고 빙수' '앙금 플라워 빙수' 등 빙수 3종과 함께 음료 6종을 선보인다.

음료는 라테와 스무디다.모두 부드럽고 달콤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듬뿍 올려 맛을 더한다.

라테는 '말차 아이스크림 라테' '밀크티 아이스크림 라테' '바나나 아이스크림 라테' 등 3종이다. 각 2만5000원.

스무디는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스무디' '망고 아이스크림 스무디' '오레오 아이스크림 스무디' 등 3종이다. 각 2만6000원.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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