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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민주평화 "광복 이뤘듯이 일본경제도발 물리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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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제74주년 광복절인 15일 논평을 내고 "선조들이 74년 전 각고의 노력과 희생으로 광복을 이루었듯이 우리는 일본의 경제 도발을 물리치고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우리에게 식민지 고통을 안겼던 일본이 반성과 사죄는커녕 적반하장으로 강제징용 판결을 문제 삼아 경제전쟁을 일으켰다"면서 "일본의 부당한 조치를 물리치기 위해 정부는 외교적 노력을, 기업은 산업 경쟁력 강화를, 국민은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통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의 경제 도발을 극복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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