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고주원·김보미 사진=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 캡처 |
‘연애의 맛’ 고주원과 김보미가 팬과 소통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가 바자회를 위해 사연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주원과 김보미는 바자회 전 날 500통 되는 사연 중 토크 콘서트에서 읽을 사연을 채택하기 시작했다.
사연을 읽어보던 김보미는 “여기는 경북 문경입니다”라며 사연을 읽고 “이 분깨 서프라이즈로 전화를 드려볼까요”라며 연락을 시도했다.
전화를 받지 김보미는 “저 ‘연애의 맛’ 출연 중인 김보미다”라고 말했고 팬이 전화를 끊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보미는 “보이스피싱인 줄 아신 것 같다”라고 말했고 고주원은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해라”라고 격려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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