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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뭉쳐야 찬다' 정형돈 "어쩌다 FC 선수들 유니폼 속옷 색깔 다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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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뭉쳐야찬다'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어쩌다 FC 선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 에서는 운동계 전설들이 모여 훈련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형돈은 어쩌다 FC 선수들이 입은 새 유니폼이 속안이 비친다며 속옷 색깔을 알아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허재는 "은퇴하고 처음 맞춘 유니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정환은 "어웨이 유니폼은 비기면 얻을 수 있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이긴다면 디자인에 참여할수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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