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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고주원 시민 질책에 "앞으로 좀 더 표현하는 남자 되겠다"(연애의맛2)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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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주원 김보미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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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고주원이 앞으로 김보미에게 더 표현하는 남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바자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연애의 맛2' 시청자인 차성철 씨는 바자회 무대에 올라가 보고 커플과 이야기를 나눴다. 차성철 씨는 "필연 커플 때부터 '연애의 맛'을 시청했다. 보고커플 편도 계속 봤다. 자작나무 편도 보고 손편지에 감동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차성철 씨는 "제가 그랬다. 26살 때 첫사랑과 만났다. 장거리 연애를 했는데 편지를 보냈던 기억이 난다"고 털어놨다.

고주원은 "자꾸만 시선이 아내에게 간다"고 말했다. 차성철 씨는 "아내에게 허락을 받고 나왔다. 항상 보고 있으면 보고 커플이 애텃하더라. 마음은 아는데 답답하더라. 뚫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고주원은 "저희가 거리상으로 먼 것도 있고 제 행동이 답답해 보이기도 하는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좀 더 표현하는 남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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