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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연애의 맛2' 고주원·김보미, 첫키스 질문에 '발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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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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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연애의 맛2' 고주원과 김보미가 팬의 돌직구 질문에 부끄러워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김보미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주원과 김보미는 팬들과 함께 '보고 바자회:함께 해보고'를 진행했다. 고주원은 자신이 김보미에게 만들어줬던 수제화가 꼭 맞는 팬에게 구두를 선물하는가 하면, 팬들과 함께 커플 게임도 했다. 또 고주원과 김보미는 팬들과 '토크 콘서트'도 진행했다. 두 사람은 바자회 전에 받은 사연과 질문으로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한 주부 팬은 고주원·김보미 커플의 데이트 코스를 가족과 거의 다 다녀봤다면서 팬심을 드러냈다. 주부 팬은 "직접 만나면 물어볼 것이 많았다"면서 고주원에게 "8개월동안 대체 뭘 했는지 궁금하다. 방송에서 나온 것 말고, 다른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고주원은 "그건 방송에서 말할 수 없다"고 방어했지만, 이 주부 팬은 "그럼 첫키스는 했느냐"는 또다른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두 사람은 부끄러워했고, 김보미는 "키스를 하고 싶으면 제가 먼저 할 것 같기는 하다"며 용기있게 솔직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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