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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포인트1분]진종오, 25만원에 '5번'사수…심권호 짝녀 숫자 포기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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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뭉쳐야찬다'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선수들이 좋아하는 숫자로 유니폼 넘버로 정했다.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 에서는 유니폼 넘버를 경매로 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0번을 똑같이 고른 양준혁 김용만 김성주는 경매를 시작했다.

김용만은 2만원, 김성주는 5만원을 불렀고, 이에 양준혁은 10만원을 불렀다.

이에 김용만은 19번, 김성주는 18번을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10월 10일이 생일이라, 10번을 썼다. 김용만은 조기축구에서 늘 10번이었다고 말했다.

진종오는 자신의 이름에 '오'가 5번을 있어 골랐다고 말했고, 김요한은 원래 자신의 번호였다고 말했다. 또 심권호는 자신의 짝사랑여자가 좋아한 숫자라고 말해 5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종오는 25만원, 김요한은 11만원, 심권호는 20만원을 불렀고 불러 경매 분위기를 불러 일으켰다. 심권호는 진종오의 25만원에서 짝사랑을 포기했다.

한편 허재는 90분을 뛰자는 마음으로 90번을 골랐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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