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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제주 '보복 운전' 영상 퍼지며 논란...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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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한 30대 운전자가 난폭 운전에 항의하는 상대방 운전자를 보복 폭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폭행과 재물손괴 혐의로 33살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4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난폭 운전에 항의하는 피해자 B 씨를 폭행하고 B 씨 아내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내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피해 차량에는 5살과 8살 된 B 씨의 자녀들도 타고 있었는데, 당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가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청와대 청원 게시판과 경찰청 홈페이지에 A 씨를 처벌하라는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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