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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연애의 맛2' 이채은, '♥오창석'에 "지연이 예뻐, 내가 예뻐" 귀여운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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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이채은과 오창석이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서는 쌍방으로 질투심을 드러내는 '아아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창석은 "같이 일하는 언니가 술을 좋아하냐"며 이채은에게 접근할 지도 모르는 외국인들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채은이 예뻐서 걱정된다는 것.

이에 이채은은 "전지현이 예쁘냐, 내가 예쁘냐"고 귀엽게 질문했다. 잠시 당황했던 오창석은 "네가 예쁘지"라며 모범답안을 내놓았다. 이채은은 질투를 이어갔다. "지연이 예쁘냐, 내가 예쁘냐"는 이채은의 이어진 질문에 오창석은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오창석은 "지연이는 촬영할 때 그냥 동생처럼 지낸 것. 당연히 네가 더 예쁘다. 비교할 걸 비교하라."고 당연하다는 듯 말했다.

오창석도 질투로 반격했다.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넌 남주혁이 좋냐, 내가 좋냐"고 물었다. 이에 이채은은 "남주혁은 단순히 팬심"이라며 당연하다는 듯 오창석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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