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자유와 사랑의 꿈을 그리는 듯 햇살을 받은 초록나뭇잎들과 여인상. 이 하모니가 눈부신 풍경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바로 자연의 힘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Before and After, 145×145㎝ Acrylic, crystal and Mother of Pearl on Canvas, 2018 시소에 아이들이 올라 몸의 중심을 잡으려는 듯 두 팔을 벌리고 있거나 완전한 균형을 잡으려 애쓰는 흥겨운 놀이의 한 때를 형상한 조각상은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띠게 한다. 삶이란 결국은 아이들놀이처럼 그렇게 마음의 중심을 잡아가는 것이 아닐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작가는(서양화가 정현숙,ARTIST JEONG HYUN SOOK,정현숙 화백,JEONG HYEON SOOK)“ 천진난만 아이들은 언제나 동심을 불러일으키고 어른들은 유년시절을 그리워하지요. 그러한 순수함을 가슴에 품고 작업에 몰두하면 에너지가 배가 됩니다”라며 활짝 웃었다.
권동철 미술칼럼니스트
-Copyright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