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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흥 끝판왕" 노라조, 브라운관까지 접수…17일 '황금정원'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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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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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노라조(조빈, 원흠)가 안방극장에 역대급 웃음 폭탄 투척을 예고했다.

16일 마루기획은 "노라조가 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에 특별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노라조는 '황금정원'에서 전국노래자랑 참가자로 출연, 노라조를 커버한 참가자 '안노라조'로 변신해 그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미친 존재감과 흥을 발산할 예정이다. 여기에 또 다른 참가자 정시아(오미주 역)와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예고하며 안방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 조빈은 최근 발매한 신곡 '샤워'의 트레이드 마크인 양머리 에어캡을 쓰고 등장할 뿐만 아니라 형형색색의 의상과 풍성한 레이스 상의를 입고 브라운관을 압도할 전망이다. 원흠 역시 노란색의 때수건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촬영 내내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다이내믹한 액션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조빈과 원흠은 실제 음악방송을 보는 듯 화려하고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촬영장을 일순간에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보기만 해도 어깨춤이 절로 나는 흥 바람 무대로 ‘신스틸러 끝판왕’이라며 스태프들이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해 노라조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음악 방송 무대에서 선보였던 흥으로 브라운관까지 장악한 노라조의 열연은 오는 17일 오후 9시 5분 '황금정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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