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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황금정원' 오지은, 이태성과 결혼 후 다짐 "다시는 양심 파는 일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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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MBC '황금정원' 캡처


오지은이 이태성과 결혼 후 행복해지리라 다짐했다.

17일 방송된 MBC 드라마 '황금정원'에서는 사비나(오지은 분)와 최준기(이태성 분)가 결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비나는 신혼 여행지에서 모친 신난숙(정영주 분)과 통화를 했다. 사비나는 여전히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을 훔쳤다는 죄책감에 시달렸지만 신난숙은 "이제 정말 더이상 너 괴롭히는 것 아무것도 없다. 오로지 진 회장 사랑만 받으면서 준기랑 행복할 생각만 하라. 절대 겁먹거나 두려워할 생각 말라"고 당부했다.

이에 사비나 또한 "이제 정말 행복해질 거다. 신께 기도했던 것처럼 이 결혼만 무사히 지킬 수 있다면 앞으로는 양심을 파는 일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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