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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멜로가 체질' 천우희X안재홍, 가까워 졌다...이유진 신경쓰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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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멜로가 체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천우희와 안재홍이 가까워 졌다.

17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멜로가 체질'(연출 이병헌, 김혜영/극본 이병헌, 김영영)4회에서는 동침 후 재회한 임진주(찬우희 분)과 손범수(안재홍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진주는 지난밤 손범수과 잤다고 고백해 이은정(전여빈 분)과 황한주(한지은 분)를 놀라게 했다.

앞서 손범수는 임진주가 자신의 제안을 거절하자 임진주를 찾아가 함께 술을 마신 바 있다.

이에 임진주는 "옷만 벗었고 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동침을 한 후 만난 임진주와 손범수는 서로 한 번씩 욕을 주고받던 두 사람은 음담패설, 외모 비하를 해보자고 했다.

특히 임진주가 책임지라고 하자 손범수는 오히려 "그럼 그쪽이 책임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임진주는 "오늘 부터1일?"이라고 하자 손범수는 "오늘부터 1일"이라고 밝혔다.

또 손범수는 임진주의 대본을 보고 “뽀뽀 못해서 차인 적 있냐? 젤리 키스는 뭐냐?”라고 말해 임진주를 발끈 하게 만들었다. 이때 임진주를 해고시켰던 정혜영(백지원 분)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봤다.

이어 두 사람이 함께 일한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손범수와 천우희는 티격태격하며 점차 가까워 졌다. 특히 손범수는 "나 많이 놀려먹었으니까 우리 편해졌지 않냐"며 " 이제 우리 어색해하지 말자"라고 했다.

이때 임진주의 전남친 김환동이 등장했고, 마친 손범수는 국장이 불러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김환동과 임진주만 남게됐다.

김환동은 "이 작품 해줘서 고맙다"고 하자 임진주는 "내 생존 문제였다"며 "네가 고마워할 건 아니다"고 밝혔다.

이 모습을 손범수가 목격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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