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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RE:TV]'전참시' 장성규, 절친 매니저 등장…방송·스피치 강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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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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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전지적참견시점' 장성규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새로운 참견인으로 신봉선과 장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프리 선언을 할 때 전현무가 조언을 했다고 전했다. 장성규는 "프리 선언을 결정하고 기사가 처음 났을 때도 가장 먼저 연락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규는 전현무에 "정말 눈물이 날 뻔했다가 참았던 일이 있었다"며 본인의 기사 댓글을 모두 읽어보고 조언을 해줬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장성규 매니저로 일하는 5년 지기 절친이 등장했다. 범상치 않은 목소리를 갖고 있는 장성규 매니저는 방송 진행과 스피치 강사를 했던 경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보할 내용에 대해 매니저는 장성규가 일을 시키는 걸 미안하게 생각해서 마음이 무겁다고 전했다.

동갑내기 매니저와 스케줄을 위해 차에 올라탄 장성규는 아침부터 뉴스를 챙겨봤다. 이에 매니저는 "저부터가 습관이 10년이 넘었다"며 "기본 소양을 유지하려고 장성규가 뉴스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국내외 스포츠 뉴스부터 국제 정세까지 다양한 대화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장성규의 아슬아슬한 개그가 이어지자 매니저는 "우리끼리 있을 때 선을 넘지 마"라며 미소를 보였다.

잘 웃지 않는 매니저에 장성규는 "개그 코드가 맞지 않는 게 좀 짜증이 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장성규는 본인의 기사 검색을 했다. 매니저는 최소 하루에 30번 이상 확인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매니저는 장성규가 꾸준히 댓글에 반응을 하며 소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악플에도 싸우지 않고 재치 있게 답변하는 것에 대해 댓글을 달면 풀리는 게 있다고 설명했다.

한 시간이 넘게 걸려서 도착한 곳은 테마 파크였다. 매니저는 인터넷 방송의 직업 리뷰 프로그램 촬영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11시 5분에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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