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대구 북구 ‘빌리웍스’에서 진행된 ‘갤럭시 팬 파티’에 참석한 갤럭시 팬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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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팬 파티는 지난 16일 부산에서 막을 열었으며 갤럭시 팬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와 아이디어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행사가 개최되는 5개 도시의 대학생 팬들이 ‘도시 별 밀레니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파티를 시작한다.
16일과 17일에는 각각 부산, 대구의 특색을 반영해 갤노트10을 이용해 각 도시의 매력을 즐기는 영상이 공개돼 큰 호응을 받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를 사랑하는 ‘팬 스페셜리스트(Fan Specialist)’와의 협업도 강화했다고 밝혔다. 요리하는 연출가 이욱정 PD는 5개 도시의 대표 재료와 팬 스토리를 결합한 밀 박스(Meal Box)를 선보인다.
방송인 박준형씨는 팬 피트니스 영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힙합 뮤지션 타이거 JK와 윤미래는 팬 스토리를 주제로 만든 음원을 ‘팬 스토리 라이브’ 무대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김하온, 장범준, 샘김 등 밀레니얼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선보인다.
팬 파티는 부산, 대구에 이어 서울(8.23~24, 블루스퀘어), 대전(8.30, 롱디커피), 광주(8. 31, 커볶)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갤노트10 사전 예약자를 포함해, 갤럭시의 팬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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