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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슈 류현진 MLB 활약상

[류현진 선발] 또 한번 삼자범퇴, 류현진 5회까지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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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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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류현진(32·LA 다저스)이 5회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컴벌랜드의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올 시즌 22경기에서 12승 2패 평균자책점 1.45로 빼어난 시즌을 보내고 있는 류현진이다.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의 강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4회까지 2실점으로 막아낸 류현진은 5회 뉴컴과 아쿠나를 연속 삼진 처리하며 빠르게 2사를 만들었다. 알비스는 9구 승부 끝 중견수 플라이로 돌려세워 삼자범퇴로 마쳤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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