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이승준·소희정 측 “‘호텔 델루나’ 오늘(18일) 방송 특별출연” [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승준(왼쪽), 소희정(오른쪽)/ OSEN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나희 기자] 배우 이승준과 소희정이 ‘호텔 델루나’ 특별출연에 나선다.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18일 “이승준과 소희정이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12회에 동반 출연한다. 지금까지 매번 화제를 불러 모은 명품 카메오 군단 대열에 합류, 작품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매 작품 다양한 매력의 역할과 내공 있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각인된 ‘믿보배’ 이승준, 소희정이 어떤 역할로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승준은 오는 9월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 합류해 촬영 중이며, 소희정은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정선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 분)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괴팍한 사장 장만월(이지은 분)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 nahee@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