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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내 사진 촬영 그만"…강소라, 母와 여행중 귀여운 티격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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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강소라가 어머니와의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강소라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사진은..그만...Mom... stop taking... pictures of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여행 도중 자신을 계속 카메라에 담고 있는 어머니를 향해 그만이라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강소라는 살짝 인상을 찌푸린 데다, 손으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눈부신 미모는 감출 수 없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소라는 영화 '해치지않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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