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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SNS를 중심으로 점토 부수기 놀이가 유행하고 있다. 부술 때 소리가 경쾌하고 안에서 부드러운 점토가 터져 나와 쾌감을 자극한다. 그러나 점토 겉면에 바르는 매니큐어가 자칫 잘못하면 아이들의 입에 들어갈 수 있어 이를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기획·그래픽 = 디지털뉴스국 조혜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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