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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X', 투표조작 언급 파일 발견→다른 시리즈도 의혹→엑스원 데뷔 강행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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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Mnet '프로듀스X101'의 투표 조작이 언급된 파일이 발견된 가운데, 다른 시리즈도 의혹을 받고 있다.

19일 중앙일보는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지난달 확보한 제작진 휴대 전화에 조작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녹음파일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CJ ENM 사무실 및 문자투표 데이터 보관업체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였으며, 당시 조작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녹음파일을 확보하고 지난 12일 CJ ENM 사무실과 제작진 주거지 등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프로듀스X101'은 데뷔조를 선발하는 최종회 방송 직후 투표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팬들은 연습생 간의 득표수 차이가 일정하고 특정 숫자의 배수로 20명의 득표수가 설명된다는 것을 근거로 의혹을 제기했다.

제작진은 "투표율을 환산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지만, 순위는 변동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팬들은 진상규명위원회까지 구성하며 원본 데이터 공개를 요구했다. 제작진은 경찰 수사를 의뢰했고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제작진 및 문자 투표 협력 업체를 압수 수색했다. 이와는 별개로 진상규명위원회는 제작진과 소속사 대표 등을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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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엑스원(X1)은 데뷔를 강행할 예정이다. '프로듀스X101'을 향한 의혹이 커질수록 엑스원이 무사히 데뷔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렸던 상황.

엑스원은 '프로듀스X 101'을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센터 김요한을 비롯해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으로 구성됐다.

엑스원은 지난달 22일 첫 완전체 활동인 V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했고, 전 세계 팬들로부터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이후 데뷔 앨범 타이틀 '비상 : 퀀텀 리프'를 공개한 엑스원은 뮤직비디오 및 앨범 재킷 촬영 등을 진행하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갔다.

이들은 오는 27일 데뷔 준비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데뷔 타이틀곡이 '플래시(FLASH)'라는 사실을 알리는가 하면, 데뷔 리얼리티인 'X1 FLASH'를 Mnet에서 오는 22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프로듀스X101'을 둘러싼 의혹이 점점 사실로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엑스원의 데뷔 강행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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