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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거짓말 믿은 김향기에 실망→눈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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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과 김향기가 오해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유수빈(김향기 분)과 최준우(옹성우 분)가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영화를 봤다. 두근 거리는 첫 데이트를 하던 중 마휘영(신승호 분)은 유수빈에게 문자를 보냈고, 유수빈은 최준우가 마휘영의 심기를 건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오해했다.


유수빈은 "엄마가 갑자기 부른다"면서 극장을 나왔다. 최준우 역시 "그럼 나도 가겠다. 혼자 무슨 영화냐"고 말했다. 유수빈이 열이 나는지 확인한 최준우는 약국에서 가서 약도 사다줬다.


상황을 잘 모르는 최준우는 유수빈을 걱정했고, 유수빈은 혼잣말로 "사실인지 차마 못 물어보겠다. 사실인데도 최준우를 좋아할까봐"라고 말했다.


집 앞에는 마휘영이 있었다. 유수빈은 마휘영에게 "그게 사실이냐"면서 "이 이야기 아무한테도 하지 말아달라. 내가 너무 상처 받는 게 싫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다음 날 학교에는 유수빈과 최준우가 주말에 영화를 보러 갔다는 소문이 쫙 퍼졌다. 최준우를 짝사랑하던 황로미(한성민 분)도 이 사실을 알았고, 유수빈을 밖으로 불러냈다.


황로미는 "너 어떻게 내가 최준우 좋아한다는 거 알면서 영화를 볼 수 있냐"고 물었다. 유수빈은 "같은 반 친구로서 영화를 볼 수도 있는 거지, 왜 나는 안 되냐. 네가 최준우 좋아하는 거처럼 나도 최준우 좋아했었다"고 말했다.


황로미는 "왜 과거형이냐"고 꼬투리를 잡았고, 이때 지각한 최준우가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됐고 황로미는 일부러 최준우가 듣도록 몇 번이나 "너 최준우 안 좋아한다고 했다?"라고 물었다. 하지만 최준우는 개의치 않고 유수빈에게 평소처럼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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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빈이 학교에서 내내 어색하게 거리를 두자 하교 후 최준우는 직접 물어봤다. 최준우는 "내가 뭘 잘못한 거냐.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수빈은 "갑자기 누구를 사귄다는 게 부담스러워졌다"고 변명했다.


최준우는 "영화 보다가 갑자기.왜지?"라고 의아해했다. 이어 "알았으니까 생각나면 언제든지 말해달라. 내가 잘못한 거"라며 "어제 주려다 못 준 거"라고 말한 후 편지를 건넸다. 편지에는 두 사람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수학 여행을 준비하면서도 마휘영은 최준우와 갈등했다. 최준우는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가자고 의견을 냈지만 마휘영은 공부에 방해된다며 참여하지 않았다.


이를 조정하기 위해 유수빈은 마휘영과 오랜만에 깊은 대화를 나눴다. 유수빈은 "깊이 생각 해봤다. 네가 왜 나한테 그런 문자를 보여줬는지"라고 말했다. 마휘영은 뜨끔했고, 변명하려던 순간 최준우가 왔다.


최준우는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영화보고 마음이 바뀐 거 같지 않다"고 말했고, 유수빈은 문자 내용을 보여줬다. 최준우는 "너 지금 이 말을 믿은 거냐"면서 실망한 얼굴로 돌아갔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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