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경찰서 전경사진(금정경찰서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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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19일 오후 11시54분쯤 부산 금정구의 한 공장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 전기배전함과 기계 등을 태워 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배전함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정밀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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