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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드래곤스카이’, 유럽·아시아 출시…서비스지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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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노바코어가 개발한 ‘드래곤스카이’를 유럽, 호주 및 아시아 지역 등 총 110여개국에 출시했다.

‘드래곤스카이’는 드래곤을 육성해 전투를 펼치는 방치형 슈팅 RPG다. 슈팅 게임의 액션과 3D 그래픽 기반의 영상미,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방치형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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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고급 드래곤을 만들 수 있으며 드래곤을 직접 컨트롤해 미사일을 피하는 등 육성과 슈팅 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컴투스는 지난 6월부터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직접 서비스를 진행해왔으며 이후 사용자가 55% 증가하는 등 지표를 높이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북미와 남미 지역으로 서비스 영역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컴투스는 ‘드래곤스카이’에 신규 드래곤 ‘브라바돈’과 ‘엘레브 본 혼’을 추가하고 별 인장 상점, 이벤트 상자 등 이벤트 프로모션도 연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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