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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시니어의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매경 퇴직예정자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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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함께 오는 8월 28일부터 3일간 퇴직예정자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17년 707만 명을 넘어 2025년에는 1000만 명이 넘을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빠르게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정부 및 공공기관은 중장년층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각 기업에서는 별도의 은퇴설계 전문가를 양성하여 기업 내의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신중년의 행복한 인생설계 과정>이라는 퇴직예정자 교육을 매달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8월에도 교육이 진행된다. 매경 생애설계센터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4050대 중장년층이 퇴직에 대한 걱정 및 불안을 해소하고,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 진행된 퇴직예정자 아카데미에 참여한 A씨는 “퇴직 이후에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 방향만 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못해 고민이었다.”라며 “내가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지에 대한 세부적인 플랜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앞으로 생애설계를 통해 나만의 인생 계획을 세워 나가겠다”라며 퇴직예정자 아카데미 수료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수강생은 변화관리, 관계, 건강, 경력, 여가, 재무 6가지 분야의 강의를 듣는다. ▲인생 3기를 맞이하는 자세(변화관리),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관계), ▲건강관리 성향 및 영향 요인 분석(건강), ▲경력설계를 통한 내 삶 돌아보기(경력), ▲여가 디스커버리(여가), ▲자산 운용 전략 세우기(재무) 등 퇴직예정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 문의 및 신청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또는 한국생애설계협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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