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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정희' 마동석 "'이터널스' 출연, 운 좋다고 생각..일희일비하지 않고 겸손히 촬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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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마동석/사진=민선유 기자


마동석이 마블 영화 '이터널스' 캐스팅 과정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에는 영화 '나쁜 녀석들 : 더 무비'의 네 주역 배우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마동석 씨가 할리우드 진출하셨다. 축하드린다. 동료 배우가 안젤리나 졸리다. 유튜브에 안젤리나 졸리를 웃게 하는 배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많다"며 캐스팅 과정이 어떤지 너무 궁금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마동석은 "저도 확실히는 모르겠다. 굉장히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제가 찍었던 영화들을 몇 편 보시고 좋아해주신 것 같다. 사실 마블과는 몇 번 접촉이 있었다. 안젤리나 졸리 배우를 웃게 했다는 말에 대해서는 원래 그 분이 웃상이다. 성격도 좋으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마동석은 "일희일비하지 않고 묵묵히 겸손히 촬영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할리우드 진출 소감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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