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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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모바일 신작 게임 '바람의나라: 연'이 21일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바람의나라: 연'의 원작 게임인 '바람의나라'는 올해 들어 23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온라인게임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 서비스를 하고 있는 MMORPG다.

만화가 김진의 만화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하는 게임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모바일 게임으로 선보인 '바람의나라: 연'은 21일 오전 11시부터 26일 오전 11시까지 CBT가 진행된다.

넥슨은 CBT가 종료되면 모든 게임 데이터는 초기화되며, CBT 후 모든 게임 콘텐츠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과거 '바람의나라'를 즐겼던 유저들에게 추억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에 이미 '바람의나라'를 접했던 게임 유저들이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 유저로 이어질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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