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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경남FC가 오는 23일 홈 경기에서 전 좌석 50% 할인과 '프라이데이, 비어데이(Friday, Beerday)' 이벤트를 연다.

경남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수원 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2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올 시즌 처음으로 열리는 금요일 저녁 경기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Friday Night Football)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남은 이번 경기를 '경남FC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하고 전 좌석 50% 할인 혜택을 준다. 혜택은 현장 발권과 온라인 예매 모두 적용된다.

또한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Kloud)와 함께 하는 프라이데이, 비어데이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참여 조건은 '직장 동료 5명 이상 또는 친구 4명 이하의 동반 관람'으로, 명함이나 사원증, 학생증, 신분증을 티켓과 함께 내면 클라우드 맥주 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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