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원흠 인스타그램 |
노라조 원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아오이 소라와 그룹을 결성했었다고 밝힌다.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져 이동우, 장영란, 원흠,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원흠은 중국에서 억대 연봉 CEO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어마어마한 금액에 "정말 흔들렸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엄청난 제안을 뒤로 한 채 ‘노라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고 알려져 관심을 끈다.
그런가 하면 원흠은 우여곡절 많았던 중국 활동기를 공개한다. 그는 과거 중국에서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친 바. 심지어 그는 일본의 아오이 소라와 함께 그룹을 결성했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중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경험을 살려 원흠은 특별한 중국어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그는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찾아가는 의외의 장소와 필살기인 ‘한 마디’를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방송은 21일 밤 11시 5분 MBC에서 볼 수 있다.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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