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장성규와 매니저.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장성규가 ‘귀신의 집’에 도전하는 매니저를 걱정한다. 의기양양하게 ‘귀신의 집’에 입장한 매니저는 격이 다른(?) 리액션을 보여준다.

2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66회에서 장성규 매니저는 놀이공원의 ‘귀신의 집’에 들어간다. 마침 ‘귀신의 집’ 담당 아르바이트 체험 중이던 장성규는 매니저에게 “기저귀 했냐”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 매니저가 도전한 ‘귀신의 집’은 10명 중 3명이 중도 포기를 외칠 정도로 무섭다고 알려진 곳. 그런데도 매니저는 “시시할 것 같다”고 코웃음 치며 자신 있게 입장했다.

이 가운데 겁에 질려 잔뜩 움츠러든 장성규와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매니저는 다른 이들과 사뭇 다른 리액션을 했다고 해 더욱 관심이 간다.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장성규는 어머니와 통화하게 됐다. 그는 뼈 때리는 어머니의 폭풍 잔소리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귀신의 집과 어머니의 잔소리로 등골이 오싹해지는 매니저와 장성규의 모습은 24일 오후 11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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