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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에코리움 앞 둠벙에서 꽃을 피운 빅토리아수련을 23일 공개했다.
. (사진=국립생태원)[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오늘(24일) 전국에는 어제보다 선선한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오전 11시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이천, 여주 등 경기남부지역과 중부지역, 제주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전국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다. 강원영동북부에서는 오후 3시와 저녁 9시 사이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중국 내륙지역에서 지상 5km 상공의 높은 구름대가 한반도에 유입되면서 구름층이 두터워지고 약한 비구름대가 만들어져 오늘 낮부터 중부지방으로 중심으로 빗방울이 흩뿌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다만 고기압 가자자리에 들면서 비구름대가 발달하긴 어려워 강수는 기록하지 않을 것으로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