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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원어스, 2019 슈퍼루키 입증… ‘넥스트 아티스트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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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넥스트 아티스트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어스는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이하 '2019 SOBA')에서 데뷔 후 첫 상을 품에 안으며 2019년을 대표하는 '슈퍼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상을 받은 원어스는 "뜻깊은 자리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년 1월 데뷔한 원어스는 이번 '2019 SOBA'에서 데뷔 후 첫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특히 원어스는 데뷔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에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레이즈 어스)'로 이어지는 'US' 시리즈를 통해 개성 뚜렷한 콘셉트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며 음악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원어스는 강렬한 칼군무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차세대 'K팝 유망주'로 발돋움 했다.

더욱이 데뷔한 지 8개월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넥스트 아티스트'라는 상에 걸맞은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며 발표하는 앨범마다 아이튠즈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25일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Zepp DiverCity)에서 '2019 ONEUS JAPAN 1ST LIVE : 光差!'를 개최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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