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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닥터탐정’ 박진희 “일터의 안전 보장 받는 사회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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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박진희가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진희은 6일 "촬영 내내 좋은 사람과 끝까지 함께해줘서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특별한 사람이 아닌 내가 아는 지인,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형의 이야기여서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 잘해보고 싶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일터의 안전이 보장받는 사회로 조금씩 변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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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탐정’에서 도중은 역을 맡은 박진희는 고구마 같은 세상에 사이다 같은 명품연기를 선보였다. 남다른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을 뒤흔들었고, 솔직하고 적극적인 면모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 sbs ‘닥터탐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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