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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김장훈, 8단계 아쉬운 탈락…외국인 팀 최종 승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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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대한외국인' 외국인 팀이 최종 승리했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김장훈, 노라조 조빈-원흠, 영탁이 출연해 퀴즈 타임을 가졌다.

이날 김장훈은 '숲튽훈'이라는 별명에 대해 "아리랑을 샤우팅 식으로 불렀다. 심지어 원본은 제가 올렸다"며 "조롱이 될 줄 몰랐다. '내가 시대를 잘못 타고 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노라조는 가장 특이했던 행사 장소에 대해 '자수정 동굴'이라고 말했다. 조빈은 "노래를 불렀는데 메아리로 돌아왔다"며 "소리가 엉켜서 뒤죽박죽 됐는데, 할머니들이 즐거워 하셔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노래를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조빈은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는 이유에 대해 "부끄러움이 많다"며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치장을 많이 한다. 선글라스를 끼면 겁이 없어진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조빈의 뽁뽁이 모자에 관심이 쏠렸고, 그는 "무대 전 긴장될 때마다 터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 오취리는 영탁에게 "노래를 100번 넘게 들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김용만이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어떻게 탄생한 노래냐"고 묻자, 영탁은 "정형돈 선배님의 유명한 짤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만들었다"며 "실화를 담아서 만든 곡이다"고 설명했다.

몸풀기 문제는 김장훈이 도전했다. 그는 빠른 스피드로 멤버들에게 단어를 설명했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장훈은 총 9점을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그러나 에이스 타일러가 11점을 획득하며, 한국인 팀을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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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퀴즈가 시작되고, 박명수가 첫 번째 도전자로 나섰다. 그는 4단계까지 정답 행진을 이어갔지만, 5단계에서 만난 샘 오취리가 먼저 정답을 외치면서 탈락했고, '홍삼이' 찬스 획득도 실패했다.

이어 한현민이 도전했다. 그러나 그는 1단계에서 탈락했고, '도라지' 찬스는 외국인 팀으로 돌아갔다. 다음으로 조빈이 도전했지만, 7단계에서 럭키를 만나 패했다. 곧바로 원흠이 나섰지만 그 역시 7단계 외래어 문제에서 탈락했다.

영탁은 1단계에서 탈락했고, 한풀이 송으로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부르며 한이 서린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박명수는 "퀴즈보다 노래를 더 많이 불렀다"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김장훈이 나섰다. 이때 외국인 팀은 '도라지'를 사용해 에이스 팀원들의 자리를 앞으로 옮겨, 한국인 팀의 원성을 샀다. 김장훈은 마의 7단계를 넘었지만, 8단계 알베르토에게 아쉽게 패하면서 외국인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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