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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오정환, 황당한 본 헤드 플레이 나흘 뒤 1군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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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오정환(20)이 ‘본 헤드 플레이’ 후 나흘 만에 1군 말소됐다.

KIA는 12일 오정환을 1군 엔트리에 제외하면서 외야수 이진영(22)을 등록했다. 4월 24일 첫 1군 호출된 오정환은 4월 25일, 7월 13일, 8월 26일에 이어 시즌 4번째 1군 말소다.

2018년 신인 2차 4라운드 36순위로 지명된 오정환은 올해부터 기회를 얻고 있다. 주로 교체 자원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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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오정환은 12일 1군 엔트리에 빠졌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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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8일 광주 키움전에서 본 헤드 플레이를 펼쳤다. 7회 1사 만루서 1루에 있던 오정환은 박찬호(24) 장타를 플라이 아웃이라고 판단해 2루까지 뛰었다가 귀루했다. 1루에 오정환과 박찬호, KIA 선수 2명이 서 있는 황당한 상황이었다.

바로 2군행 통보를 받진 않았다. 오정환은 10일과 11일 사직 롯데전에 대주자로 뛰었다.

한편, LG는 내야수 양원혁(28)을 말소하면서 투수 유원석(30)을 1군 엔트리에 포함했다. 유원석은 올해 퓨처스리그 18경기 4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3.35를 기록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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