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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호’ LG, 3년 만에 PS 진출...최소 5위 확보 [오!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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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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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한용섭 기자] LG 트윈스가 3년 만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류중일 감독은 LG 사령탑을 맡은 지 2년 만에 팀을 가을야구로 이끌었다.

LG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선발 임찬규가 시즌 2승, 마무리 고우석이 시즌 32세이브를 기록했다. 타선에선 페게로가 결승 투런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LG는 이날 승리로 134경기 75승 58패 1무를 기록했다. KT는 패배하면서 137경기 66승 69패 2무가 됐다

6위인 KT가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고, LG는 모두 지더라도 LG가 KT에 앞선다. LG는 남은 10경기를 모두 져도 75승 68패 1무(승률 .524), KT는 남은 7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73승 69패 2무(승률 .514)로 승률에서 뒤진다.

따라서 LG는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소한 5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또 LG는 5위 NC에 6경기 앞서 있어 4위 자리도 거의 확정적이다. 4위 매직넘버는 ‘4’로 줄였다.

LG는 2016년 정규시즌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지난 2년간은 6위와 8위에 그쳤다. 2018시즌 류중일 감독을 영입했고, 9월 중순까지만 해도 5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시즌 막판 부상 악재가 겹치면서 마지막 15경기에서 5승 10패로 부진하면서 5위에서 8위로 추락했다.

올해는 시즌 초반부터 상위권 성적을 냈고, 6월에는 SK와 두산에 이어 3위를 달렸다. 6월 25일 키움에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가 된 이후 지금까지 줄곧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orang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