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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현대·기아차 운전석옆 에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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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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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서 작동하는 센터 사이드 에어백 개발을 완료하고 앞으로 출시하는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 사이드 에어백은 운전석과 조수석 승객 사이에서 신체 충돌을 막아주고, 운전자 혼자 탑승했을 때는 보조석 쪽 측면 충돌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해 준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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