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최형우는 1대3으로 뒤진 3회말 1사 1,2루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최형우는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1루 땅볼에 그쳤지만,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1사 1루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출루한 최형우는 대주자 유재신으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taehun02@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