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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살림남’ 최민환, 쌍둥이 임신에 지친 율희 위해 마사지..‘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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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살림남’ 최민환이 일과 가사일로 지친 모습을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환은 10일 만에 귀국해 집을 찾았다. 힘들었지만 최민환은 아들 짱이와 놀아주고 아내의 밀린 말을 다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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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최민환이 일과 가사일로 지친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캡처


특히 최민환은 쌍둥이 임신으로 힘들어하는 율희를 위해 다리를 주물렀다. 이에 율희는 “짱이 때 생각난다. 오빠가 맨날 마사지 해주고 책읽어줬는데”라며 “내가 오빠 어깨 주물러줘야 하는데”라며 고마워했다.

얼마 후, 최민환은 엄마를 찾아갔다. 최민환의 엄마는 “얼굴이 왜 이렇게 초췌해? 공연은 잘했어?”라며 “짱이 얼마나 말귀를 잘 알아듣는지”라며 10일치 수다를 떨었다.

이에 최민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일이 끝나고 집으로 왔는데 다시 집에 오니까 또 출근한 느낌이었다”며 지친 기색을 보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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