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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악마가' 모태강, 도망친 하립 찾아내 영혼 회수.. 정경호 사막에서 쓰러졌다.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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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전미용 기자] 박성웅이 정경호의 영혼을 빼냈다.

19일 방송된 tvN'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모태강(박성웅)이 하립(정경호)을 만나 영혼을 빼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립은 끝도 없이 사막을 거닐었고 이미 그곳엔 모태강이 기다리고 있었다. 모태강은 하립에게 "사막. 창의적이다. 히말라야로 도망간 사람도 있었다. 혹시나 거기 있을까해서 갔었는데 없더라. 이틀 헤맸다"고 말했다.

이에 정경호는 "악마가 사람 하나 못찾고 그게 뭐냐"며 대답했다. 이에 모태강은 "팬미팅 약속도 안 지키고 도망가는 거냐"물었고 하립은 " 넌 어떻게해도 노래 못 불러."라고 대답했고 모태강은 "악마한테 사기를 치다니"라. 그런데 왜 이곳을 택했냐"물었다.

이에 하립은 "저 끝으로 갈 거다. 저기선 내가 악마로 살아도 아무도 모를 테니까"라고 대답했다. 이어 하립은 "네가 내 영혼을 회수 하는 거냐"고 물었고 모태강은 그게 내 마지막 임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지상 최고의 사이코 패스가 되시던지. 저기 저 끝에서 악마 짓을 하던지 이제 정말 끝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하립은 "소각이든 소멸이든 잘 꺼져라 악마새끼야"라며 악수를 나눴고 하립의 영혼이 구슬 처럼 빠져 나왔다.

/jmiy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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