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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현아, 논란에 입 열었다 "속옷 노출? 주류가능 파티…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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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헤럴드POP=이지선 기자]현아가 논란을 일축했다.

20일 가수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어제 다녀온 행사는 대학교 행사였고 바로 옆에 간단한 바 또는 알코올 주류 등이 있었어요 모두가 재밌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파티였어요 마음 놓으시고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9일 현아는 한 대학교 축제에서 자신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던 중에 치마를 걷어 올리고 흔드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로 인해 그의 엉덩이가 고스란히 노출됐고 속바지를 입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속옷과 다름 없는 상태였기에 논란이 됐다.

이에 현아가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노출에는 문제가 없음을 밝혔고, 현재 그를 지지하는 수 많은 팬들의 응원이 뒤따르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 소속으로 가수 데뷔에 성공했고 현재는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으로 둥지를 옮겨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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