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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정신이 존재하긴 하나" 가짜뉴스 처벌 촉구 靑청원 2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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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日 무역갈등 관련 가짜뉴스 지적…"펜은 칼보다 강하다"

뉴스1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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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가짜뉴스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1일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정부와 청와대 관계자의 답변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지난달 26일 게시된 '언론사의 가짜뉴스의 강력한 처벌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은 이날 오전 11시30분 기준 20만9440명의 동의를 받았다.

청원인은 "최근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무분별하고도 무차별적인 가짜뉴스가 범람하고 있다"라며 "'아니면 말고' 식의 가짜뉴스를 소위 메이저 언론사라는 곳에서 터트리고 수많은 언론사들이 이를 받아 유통하는 개탄스러운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짜뉴스는 최근 일본과의 무역갈등에서도 우리 국민의 내부동요를 꾀하기도 한다"라며 "국민을 호도하고 편을 가르며 국가의 암적인 요소라 감히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청원인은 "우리가 알고 있는 '기자정신'이란 것이 존재하기나 하는지 묻고 싶다. 기자는 하나의 진실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임하는 직업이라고 알고 있다"라며 "작금의 상황에서 정도(正道)를 걷는 기자를 눈을 씻고 찾아봐도 발견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도 있는데 가짜뉴스는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라며 가짜뉴스를 없애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청원은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청와대나 정부 관계자들로부터 청원 종료 한 달 이내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silverpa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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